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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치료제 관련 특허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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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01-06 09:10 조회2,3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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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기능식품신문 2005-1-1

아토피 치료제 관련 특허 급증
특허청, 연간 50여건 상회
 
21세기 대표적인 ‘문명병’ 아토피 치료제에 대한 특허 출원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98년까지 연간 4~6건에 머무르던 아토피 치료제 관련 특허가  2002년 이후 연간 50건 이상으로 급증, 현재 200여건을 넘어서고 있다.

환경오염, 새집증후군, 편중된 영양 섭취, 지나친 스트레스 등이 발병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아토피 피부염은 어린이는 물론 최근 들어서는 청소년과 성인에게도 발병이 증가하는 추세다. 

현재 약물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것은 스테로이드제, 항히스타민제, 항생제, 면역조절제, 면역억제제 등인데, 스테로이드제는 가장 기본적인 치료제로서 효과적이나 부작용의 문제로 인해 사용량에 제한을 두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지난 95년 이후 현재까지 출원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관련 특허는 총 214건으로 특히 지난 2002년 이후에는 연간 50건 이상이 출원돼 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관련 특허 기술로는 △새로운 화합물 관련 출원이 98건(46%)으로 가장 많았으며 
△식물 추출물을 비롯한 천연물 관련 출원(61건.29%)과 △알려진 활성성분 또는 이들 복합처방을 함유한 제제 관련 출원(32건.15%)이 다음으로 많았다.

또 △미생물 유래 물질 관련 출원(12건,5%)과 △항원성 물질이나 항체 관련 출원(11건,5%)도 다수였다.

이들 기술 중 가장 다수를 차지한 화합물 분야의 경우 전체 98건중 95건 이상을 외국인이 출원한 반면 두 번째로 많은 천연물 분야는 내국인 출원이 대다수(61건 중 55건)를 차지해 대조를 보였다.

특허청은 “내국인 출원이 많은 천연물의 경우 인체에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적다는 점이 장점”이라며 “때문에 이를 체계적으로 탐색해 나가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된다면 전 세계적인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출현도 가능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김인숙 기자 (&lt;a href="mailto:<a href="mailto:insukk@hfoodnews.com">insukk@hfoodnews.com</a>"&gt;<a href="mailto:insukk@hfoodnews.com">insukk@hfoodnews.com</a>&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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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충설명

피부질환과 미네랄과의 관계

1] 피부에 나타나는 모든 증상은 0.2mm 뚜께의 표피에 나타나는 증상들이다.
2] 표피세포의 수명은 4주로 재생(턴오버)를 반복하며,외부로 부터 인체를 보호하
  며,10kg정도의 체액(세포 외액)의 물주머니 역할을 담당한다.
3] 튼튼한 주머니 역할을 하는 표피는 NMF(천연보습인자)와 세포간지질이 각질층
  에 얼마나 많이 함유하고 있는지가 관건이다.
4] NMF의 구성성분은 50%가 아미노산이며 19%가 미네랄이다.
5] 세포간 지질은 칼슘이 과립층에서 만들고, 마그네슘이 각질층으로 운반 한다.
6] 마그네슘과 칼슘은 3:1의 비율로 표피를 튼튼히 하므로서, 아토피를 예방하
  며, 보습에 도움을 주어 피부건조증을 예방하며,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
  지시켜준다.
7] 아연과 철은 콜라겐을 만드는 섬유아세포의 할성을 높여 주름예방에 도움을 준
  다.
8] 실리콘이라고 불리우는 규소는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여 준다.
9] 피부는 자외선(UV-B)에 의해서 다량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기 위하여
  멜라토닌색소를 만들어 기미,죽은깨,노인성반점을 만든다.
10] 동,아연,망간은 활성산소를 청소하는 SOD의 재료이다.
11] 미네랄의 습취와 외용으로서의 사용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만든다.

아토피의 원인에 대한 학자들간의 의견이 분분하다.
많은 학자들은 면역계의 과민반응인 알레르기로 보고있으나
일부에서는 면역성 알레르기라 보지 않는다.

표피의 나약함으로 보며, 알레르기성으로 오진한 결과, 치료제로 쓰는 스테로이드 약물중독으로 보는 전문의들도 있다.

설득력이 있다.

면역성 알레르기로 보느냐?
아니면 표피의 약함이 원인으로 보느냐는 치료방법에서 완전히 다른 길을 걷는다.

알레르기로 본다면
물을 피하고/땀을 피하고/운동을 피하고/알레르기성인자를 피하고/스테로이드 제제가 일시적으로 도움이 되겠지만
피부의 나약함으로 본다면
운동열심히 하고/땀을 많이 흐리고/피부강화를 위한 미네랄 많이 먹고/스테로이드 제제 절대 쓰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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