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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미네랄워터 시장확대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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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04-06 09:02 조회2,4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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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기능식품신문 05년 3-28일


日 미네랄워터 시장확대 `급물살`
10년간 시장규모 3배이상 성장
 
일본의 미네랄워터 시장이 그야말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

미네랄워터가 물맛은 물론 비만의 원인이 되는 칼로리가 없고 칼슘 등 몸에 필요한 미네랄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건강에 좋다는 이미지가 확산됨에 따라 일본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일본 나고야 무역관에 따르면 지난 1993년 40만㎘에 불과했던 미네랄워터 시장은 2003년 14만4000㎘로 3배 이상 급성장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또, 2004년에도 전년대비 10% 이상 시장이 성장한 것으로 파악된다.

미네랄워터는 일본에서 인기상품. 건강을 지향하는 직장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일본 네슬레의 `콘토렉스`는 48.6㎎의 풍부한 칼슘을 포함하고 있는 제품으로 여성들 사이에서 소문이 퍼져 지나해 약 70만개의 매출을 올리면서 전년대비 2배 이상의 성장을 올린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같이 건강을 표방한 물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일본의 음료업계는 청량음료 대신 기능성 음료 개발에 열중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춰 산토리는 주력브랜드인 `산토리연수`를 리뉴얼하여 지난해 전년대비 117%의 실적을 올렸으며, 올해에도 5% 이상의 성장이 예고되고 있다.

또, 기린도 미네랄워터의 매출을 올리기 위해 미네랄워터 사용 요리 안내책자를 발간하여 배포하고 있는 등 기업들의 판매전략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일본의 미네랄워터 사용량은 아직 선진국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지만 매년 높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어 시장볼륨은 한참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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